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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송민호와 이승훈이 극악의 밸런스 게임 질문에 당황한다.
복팀에서는 송민호와 이승훈 그리고 장동민이 서초구 양재동의 다세대 주택을 소개한다. 신축 첫 입주 매물로 세련되고 깔끔한 거실에는 폴딩 도어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 세 사람은 폴딩 도어로 공간 분리와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90년대 방영된 인생극장을 재연한다. "그래! 결심했어."를 외치는 세 사람을 본 휘인은 인생극장을 모른다고 고백하며, 요즘은 밸런스 게임을 많이 한다고 말한다.
한편, 홈즈표 밸런스 게임에 도전한 송민호와 이승훈은 같은 선택, 다른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특히 이승훈은 각 질문마다 선택한 이유를 "투자 가치를 고려해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사생활 노출' VS '노출로 생활하기' 질문을 받은 두 사람은 과연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덕팀에서는 마마무 휘인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송파구 장지동 위례 신도시의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양세찬은 대형 쇼핑몰과 위례 수변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의뢰인의 희망사항인 인프라를 충족한다고 말한다. 또, 2013년 준공 당시, 집주인이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해 세련된 화이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복팀은 덕팀 매물의 단점으로 "혼자살기 너무 넓다."라고 지적해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1인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자취방 찾기는 13일 밤 10시 3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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