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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도시락 싸서 면회 온 누나 한선화 자랑...우애 깊은 남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13 00:46 | 최종수정 2022-03-13 06:0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톤 한승우가 누나 한선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승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웃음이 똑 닮은 한선화, 한승우 남매가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승우는 누나 한선화가 면회를 오면서 싸 온 도시락 사진도 공개했다. 한선화는 군 복무 중인 동생을 위해 김밥과 유부초밥, 과일 등을 직접 싸 오는 다정한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한선화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열연을 펼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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