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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임신' 악녀라니…박하나, 실제는 토끼같은 깜찍 매력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3-13 16:04


사진 출처=박하나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하나가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박하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로스 두 개를 양손으로 머리 위에 들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추로스를 이용해 토끼 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토끼처럼 깜찍한 모습에 아름다운 비주얼까지 뽐내,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조사라 역할을 맡은바, 실제로는 깜찍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가 뱃속의 아이가 이영국(지현우)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이영국 집에서 쫓겨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거짓 임신 음모에 집에서 쫓겨난 조사라는 소금 세례 굴욕까지 당했다.

박하나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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