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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로드 비버가 뇌졸증 증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비록 내가 겪었던 것 중 가장 무서운 순간 중 하나였지만, 현재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 나를 돌봐준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또 우려해주고 지지해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의료진과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인 헤일리 로드 비버는 미국 패션 모델 결 셀레브리티 스타다. 금수저 모델로 유명했던 그는 2018년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결혼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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