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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데프콘이 '힙합 비둘기' 다운 중립 투표룩을 선보였다.
옷 색깔, 손가락 포즈만으로도 정치색을 추측 받는 연예인들은 최근 SNS에 투표 인증샷을 게재할 때 당색을 제외한 옷을 입거나, 손가락 포즈를 취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의심을 차단한다. 데프콘 역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색다른 방법의 투표룩을 입어 웃음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구 찍었는지 절대 알 수가 없다", "도무지 의중을 알 수가 없다", "이런 옷은 어디서 구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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