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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2', 공식 모델로 활약할 9명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09 16:56 | 최종수정 2022-03-09 16:57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활약할 국내 프로야구 각 구단의 스타플레이어 9인을 공개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년 야구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으로, 정통 야구게임의 재미에 MZ 세대를 겨냥한 캐주얼성을 더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360도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 표정까지 구현하는 생동감의 그래픽이 특징이며, 가로뷰-세로뷰 전환의 높은 플레이 편의성과 속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김선빈(KIA), 김원중(롯데), 김혜성(키움), 박경수(KT), 박성한(SSG), 백정현(삼성), 이영하(두산), 임찬규(LG), 정은원(한화)을 선정했다. 모델 공개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도 선보였다. 티저 영상은 최고령 MVP 박경수, 최연소 주장 타이틀 김혜성 등 모델의 특징을 담은 재치 있는 표현과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로 추후 공개될 광고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준다.

컴투스는 오는 16일부터 선수별 공식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야구팬들은 이 영상을 통해 모델 각각의 에피소드와 게임 속에 구현된 특유의 타격폼 및 투구폼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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