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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확 달라진 '발달장애 子'에 감격 "우리 민이 이제 커트도 잘 받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09 11:48 | 최종수정 2022-03-09 11:5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의 성장에 감격했다.

오윤아는 9일 자신의 SNS에 "민이 이제 커트도 잘 받네. 핸드폰두 안보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전과 달리 의젓해져 미용도 얌전히 받는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엄마와 함께 성장하면서 어느덧 훌쩍 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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