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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다은, 명품백 닳을까봐…'♥윤남기'만큼 애지중지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3-09 15:54


사진 출처=이다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가방을 쓰면서 늘 고민하는 부분이 가방 속이 너무 더러워진다는 것,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 틀이 무너지지 않게 어떤 식으로 보관을 해야 할까, 두 가지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워낙 털털한 스타일이라 가방 속을 조금 더럽게 쓰기도 하고, 가끔 가방 속에서 립스틱이나 틴트 뚜껑이 열려 가방 속이 초토화가 되기도 하는데, 명품백은 특히 한두푼 하는 게 아니라 그럴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너백과 함께 가방을 좀 더 깨끗하게 써보려고 한다. 수납공간도 분리돼 편하니까 너무 좋더라. 정말 다양한 명품백에 맞는 이너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은이 가방 안에 넣는 맞춤 수납형 이너백에 대한 편리함을 말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가의 명품백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도 명품 C 브랜드의 가방에 이너백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아름다운 이다은의 비주얼도 감탄을 부르는 부분이다. 핑크색 니트와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고 있는 이다은은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출처=이다은 SNS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현재 재혼을 준비 중인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돌싱글즈 외전'은 오는 3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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