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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아워 틴 : 블루사이드'는 혼란스러우면서도 순수하고 투명한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런 업'을 포함한 일본 오리지널 3곡과 한국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 '엑시트', '플렉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있다.
특히 지난 5일부터는 T1419의 일본인 멤버 레오, 제로, 카이리, 키오가 일본으로 출국해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T1419는 지난 해 11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팬클럽을 오픈하며 일본 내 입지를 다졌다. 또한 T1419 단독 예능 프로그램 'T1419 EDELHOUSE'가 지난 1월 18일부터 AbemaTV에서의 온에어를 시작으로 Hulu, FOD, 홈드라마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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