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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의 취중진담이 펼쳐진다.
'시맨틱 에러' 7화 공개를 앞두고 장재영과 추상우의 술자리 현장이 공개됐다. 장재영과 추상우가 둘이서 함께 술을 마시는 건 처음인 상황. 술의 쓴맛에 얼굴을 찌푸린 추상우와 이를 의아하게 바라보는 장재영의 눈빛을 포착할 수 있다.
술과 함께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더군다나 도둑 뽀뽀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을 터. 과연 이 술자리에서 그날의 뽀뽀 이야기가 나올지, 두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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