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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도 '로우 라이즈' 논란에 동참? '섹시 vs 과한 상상' 팽팽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3-05 11:10 | 최종수정 2022-03-05 11:11


사진출처=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윤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윤아도 '로우 라이즈 논란'에 동참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엘르 2022년 3월' 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컷을 올렸다.

화보 속에서 윤아는 요즘 유행하는 '로우라이즈 패션'을 잇달아 선보였다.

로우 라이즈(Low-rise) 패션이란 밑위가 짧은 하의를 입는 것. 하의를 골반 라인에 흘러내릴 듯 내려 입는 스타일을 뜻한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패리스 힐튼 등이 2000년대 과감한 로우 라이즈를 유행시켰다. 자연스럽게 복근을 드러내게 되기에 섹시해보인다는 긍정적인 평이 있는가 하면, 흘러내릴 듯한 하의가 '과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있다.

사실 이 스타일을 소화하기 위해선 완벽 복근을 만들어야 한다. 여성의 건강함보다는 노출을 위한 지나친 다이어트 등이 강요되는 패션이라는 것이 비판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설명이다.

한편 윤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채널 일명 '융튜브'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 취미생활 등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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