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다리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니트를 입고 있는 지연은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작은 얼굴에 여백 없이 꽉 찬 지연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연은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 성수기'가 됐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