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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집에서 어리굴젓까지?...♥도경완 "예쁘면 요리라도 못하든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8 19:51 | 최종수정 2022-02-18 19:5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장윤정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도경완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리굴젓 담그는 여자…정체가 뭐니…예쁘면 요리라도 못하든가…팔아도 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이 직접 담근 어리굴젓 인증샷이 담겼다. 요리 금손으로 알려진 장윤정은 이번에도 제대로 실력을 발휘한 모습. '장회장' 장윤정의 요리에 어김없이 주접멘트로 화답하는 도경완의 모습도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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