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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6살 딸, 수준급 피아노 즉흥 연주 "나를 깨운 너의 소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8 17:58 | 최종수정 2022-02-18 17:5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의 피아노 솜씨를 자랑했다.

18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 나를 깨운 너의 소리. 그 소리가 참으로 아름다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거실에 놓인 피아노에 홀로 앉아 피아노를 치고 있는 장윤주의 딸 리사 양의 뒷모습이다. 악보도 없이 즉흥연주를 펼치는 듯한 리사 양의 연주는 아침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이어 장윤주는 "공중에 떠 있는 너의 발 어쩜 그리 사랑스럽니"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벌써 6살이 된 리사 양의 훌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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