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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의 피아노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장윤주는 "공중에 떠 있는 너의 발 어쩜 그리 사랑스럽니"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벌써 6살이 된 리사 양의 훌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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