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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윤복희는 삼차신경통을 앓고 있는 가수 윤복희 근황이 공개했다.
윤향기는 동생에 대해 "윤복희는 천재다. 공연을 라이브로 하는데에는 노래와 무용과 연기와 의상도 본인이 다 해서 입는다. 못하는 게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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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음악을 배운 적 없는 윤향기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1세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했다.
윤향기는 "어릴 때 내가 무명일 때는 내 동생이 더 유명했다. 동생의 그늘에 항상 가려져 있다 보니까 나도 '윤복희 오빠 윤항기'라는 소리보다 '윤항기 동생 윤복희'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이를 악물고 '나도 만인의 스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우리 남매는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아껴주는 국민 남매 아닌가. 너무 감사하다. 그런 동생을 둬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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