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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샛노란 패딩까지 소화하네...벌써 봄이 왔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8 10:19 | 최종수정 2022-02-18 10:1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샛노란 패딩을 소화했다.

18일 송민호는 SNS에 "외출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엄청 강렬한 샛노란 패딩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피를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 색을 소화하다니", "벌써 봄이 왔나", "패셔니스타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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