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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이 흥미로운 작품들과 함께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손석구는 "연출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진 작품이다. 각자 서로를 죽여야 하는 다른 데스 게임 작품과 달리 팀을 이루어서 협업한다는 설정이 정감 있더라"라며 '오징어 게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힌다.
더불어 녹화 당일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게임에 돌입한 그는 "정말 성공하고 싶다"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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