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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걸그룹 데뷔하는 줄..이렇게 상큼해도 되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17 13:40 | 최종수정 2022-02-17 13:4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지민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영옥 #우리들의블루스 4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우리들의블루스'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 축하를 받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한지민은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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