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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아, 모자 푹 눌러쓴 꾸러기 패션…현실은 母병원 동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09:57 | 최종수정 2022-02-16 09:5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어머니의 건강을 챙기는 효심을 보였다.

1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무이 대장내시경.. 정기적으로 검사. 아구 졸려.. 화장실 들락날락 같이 잠 못 잤네… 큰 이상 없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쓴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일찍 어머니의 대장내시경에 동행한 이상아는 피곤한 기색이다.

특히 어머니의 건강을 챙기며 이상이 없길 바라는 효심 가득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우리 나이 51세다. 과거 방송에서 세 번의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최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MC로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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