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오늘(16일) 득남 "둘째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필립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필립은 16일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필립은 "둘째 JOY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출산 #축하해 #여보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필립은 지난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2019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둘째를 임신한 후 최필립은 "입체 초음파를 보니 첫째랑 똑닮이에요. 얼굴형이 1호, 2호 모두 아내를 닮아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아내는 아빠를 닮았으면 하는데, 저는 아내를 닮았으면 합니다. 아내의 모든 것을 사랑하니까요"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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