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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고무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고무 알레르기는 천연 고무, 즉 라텍스가 피부에 접촉하면서 생기는 알레르기를 의미한다. 대체로 피부 질환으로 나타나지만 라텍스 입자를 흡입할 경우 호흡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김기리는 지난해부터 후천적으로 알레르기가 생겨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김기리의 희귀 알레르기 고백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개그맨 김기리는 지난 7일 장성규,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웹 예능 '워크맨' 특별 음원 '헤어, 지지말자'를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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