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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오는 5월 결혼한다.
이어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우리 팬들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말 감사드린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2011년 SBS 예능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친분을 갖고 지내오다 최근 골프 취미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사이가 급격히 발전,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으로 목하 열애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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