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종옥의 종횡무진한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희란은 김운범의 신념이 흔들릴 만한 위기의 순간이나 결단을 내려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늘 그의 곁을 지키며 조언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믿음직스러운 정치적 지원군으로 특별출연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배종옥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해 8월, 연극 '분장실'로 또 한번 연극 무대에 올라 단단한 내공이 빛나는 호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데 이어 드라마 tvN '어사와 조이'에서 여성 공동체 마을의 리더 덕봉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한편,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