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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예고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또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27일 앨범 리사이팅 비디오를 시작으로 28일 보이스 트랙리스트 비디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콘셉트 포토, 3일 인터뷰 필름, 4일과 5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6일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중 인터뷰 필름에서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원필이 데뷔 약 6년 5개월 만에 처음 발표하는 단독 앨범을 직접 소개한다.
원필은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해 따스한 음색과 감미로운 악기 연주 그리고 음악 창작 능력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뻤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 그룹의 대표 인기곡은 물론 여러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너른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에 힘을 보탰다.
'필모그래피'는 2월 7일 오후 6시 그 베일을 벗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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