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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빈우가 팬들의 걱정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이날 "원래 잘 안 아픈, 튼튼 체질인데 실은 지난 3일 마이 아팠네유. 코로나는 아니고요. 몸이 축났는지 기운이 없고 편도가 엄청 부어서 고생하다 오늘 아침 홈쇼핑 방송 전까지 며칠 집밖으로 안나가고 집안일 할 힘도 없어서 남편이 도와주고 친정에서 큰 언니가 와줘서 애들 하원도 도와주고 내내 먹고자고 했어유. 그러나 몸무게는 역시 자비가 없네요. 작년 이맘때 저 비스므레 언저리 몸무게에서 바프다짐을 했었는데 1년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징글징글한 다이어트. 또 해야죠. 저는 그냥 54-55가 딱 적정 몸무게인 것 같아요"라며 57kg 몸무게를 인정, 걱정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2015년 1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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