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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신현준, 늦둥이 딸 옷 고르며 신났네 "아빠도 공주 드레스를 사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0:24 | 최종수정 2022-01-06 10:2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현준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도 이제 공주 드레스를 사는구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아동복 매장에서 딸의 옷을 고르는 분위기. 딸바보 아빠의 행복한 한때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얻으며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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