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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탄생시킨 보이그룹 TAN(탄)의 우당탕탕 숙소 탐방기가 그려졌다.
5층에 살고 있는 박성연과 정다경에 이어 영기와 안성훈을 만난 TAN은 네 사람의 맥락 없는 대화에 말을 잃었고, 치킨의 쏘겠다는 영기를 향해 재준은 "그럼 소고기"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4층으로 내려온 TAN은 대장이라고 쓰인 문 앞에서 당황, "회사 대표가 살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는 박성연의 말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맞은편에 있는 김호중의 집에 감탄하는가 하면, "살진 않고 스케줄 있을 때만 온다. 별장처럼 사용하고 있다"라는 설명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TAN 멤버들은 건물 내 유일한 테라스로 가기 위해 김호중의 별장에 입성, "저희 괜찮겠죠?"라며 당황하며 다 함께 테라스에서 첫눈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한 나라의 탄 : 18-28'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네이버 NOW.와 오후 4시 TA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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