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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전시회에서 태교 중…태교도 우아하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1-08 11:13 | 최종수정 2021-11-08 11: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검은색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살짝 가린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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