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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최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여운형 암살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명탐정에 빙의해 의문점들을 제기한다. 당일 여운형의 동선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길을 가로막은 트럭, 암살 현장 근처에 버젓이 있던 파출소, 정확하게 여운형의 심장을 조준한 범인 등. 석연치 않은 점들을 이야기하는 '선녀들'을 향해 표창원은 "상당히 날카롭다"고 칭찬을 한다고. '선녀들'의 탐정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11월 7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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