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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기적' '내가 죽던 날' '콜'이 6개 부문에 오른데 이어 '낙원의 밤'이 5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했다. 뒤이어 '세자매' '인질'이 4개 부문(5개 후보)에 올랐고 '발신제한' '싱크홀' '최선의 삶'이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낫아웃' '른들은 몰라요' '애비규환' '잔칫날' '혼자 사는 사람들'은 1개 부문 후보로 낙점됐다.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내가 죽던 날' '모가디슈' '승리호' '인질' '자산어보'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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