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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마인' 후속 tvN 새 주말드라마 '악마판사'가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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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보영이 주연을 맡았던 '마인'의 후속작 '악마판사'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지성은 "우리는 둘중에 한명은 아이를 봐야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공교롭게 촬영과 편성이 겹쳐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자 헤쳐나가야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했다"며 "아내의 촬영이 끝나고 나서 '서로 수고했다'고 했다. 한작품 한작품이 우리들의 역사같다. 좀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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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토바이를 잘 못타서 작품을 위해 원동기 면허를 땄다. 그래도 큰 오토바이를 타야해서 쉽지 않았다"며 "기존에는 가볍게 할 수 있는 연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깊게 생각해야하는 연기를 했다. 어리게만 행동했던 사람이어서 말투에서 어린 면이 많이 나와서 지성과 함께 많이 고쳐나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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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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