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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지수원이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도회적인 이미지에 우아한 외모를 지닌 지수원은 최근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빼어난 미모를 지닌 배우 차지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KBS2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독기 가득 품은 서은하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매 출연 작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해 낼 수 있는 명품배우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내공 있는 배우 지수원 씨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한 연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수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조련, 신승환, 황태광, 한수연, 이인혜, 백승희,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가수 쿠잉,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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