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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유승준이 절교 선언을 했던 김형석 작곡가를 공개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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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논란이 일자 김형석은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욱했다. 밤새 뒤척이다 좀 가라앉고 나니 답답함과 안타까움. 그 마음을 헤아려 보면 큰 상처일 텐데 내 생각만 했다. 정죄함은 나의 몫이 아닌데 자만했다. 이성보다 순간 감정이 앞선 내 탓이다. 각자가 보는 세상은 때론 공평하지 않고 흔들린다 하더라도 정말 정말 잘 지내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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