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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전 세계에 한국어 전파를 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코로나19편' 캠페인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특히 영상 대면(온택트), 선별 검사(풀링 검사), 도보 진료(워킹스루 진료), 연쇄 감염(엔(N)차 감염), 감염병 동시 유행(트윈데믹), 침방울 가림막(스니즈 가드), 다수 전파 환자(슈퍼 전파자) 등을 소개해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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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영상에 직접 출연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이런 의미 있는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며, 바르고 쉬운 한국어가 국내외로 널리 퍼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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