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귀하디 귀한 서울에서의 하루 휴차날"이라며 "눈뜨자마자 집콕 여짓 사브작대며 만든 것들. 아 스트레스 풀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하루종일 부지런히 만든 음식들이 담겼다. 고구마 아몬드 스콘, 매콤 오징어 채, 설탕 안 들어간 단무지, 아몬드 라떼 등을 만든 이하늬는 패딩 언박싱을 하기도 했다. 화사한 집 안에서 패딩을 입고 거울셀카를 찍은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모델핏을 자랑했다.
이하늬는 "자 이제 적양배추 피클재료와 한 달치 얼려놓을 야채국 장보러 나가자! 2차전 시작 준비! 다들 어디서든 굿데이"라며 끝나지 않은 일과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