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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이남수가 "방송국 놈들에게 속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남수는 "방송국 놈들에게 속았다."라며 "얼짱시대6 촬영 당시 쉬는 시간에 작가 누나가 와서 너무 잘하고 있다. 우리는 너를 믿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오버해서 촬영했다."라며 흑역사가 많이 생성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얼짱 김슬미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보여주고 싶은 회심의 개인기는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남수가 "나는 개인기가 없다."라고 답했으나 곧 지난 과거 영상에서 보여주었던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안성댁 박희진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큐영, 이승재 등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으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풋풋한 학생에서 조각 미남으로 돌아온 얼짱 이남수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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