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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허쉬' 임윤아의 새로운 변신이 화제다.
또한 이지수는 인턴 정규직 전환과 관련 지방대 출신 차별 발언을 듣게 되자 분노하고, 그 말에 상처받아 눈물 흘리는 오수연(경수진)을 안아주며 홀로 남은 그에게 직접 싼 김밥을 가져다 주는 등 따뜻하게 위로를 건네는 장면으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 말미에는 오수연이 온라인 기사로 유서를 송고한 후 투신, 나성원 국장(손병호)이 인턴들에게 오수연의 죽음 이유에 대해 침묵을 지시하는 것과 동시에 이지수가 '오수연의 타살설'을 제기하는 내용이 예고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허쉬'는 고인물 기자와 생존형 인턴 기자의 쌍방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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