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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시골체험을 떠난다.
또한 아이들은 번데기도 처음으로 먹어봤다고. 번데기를 맛있게 먹던 연우는 아빠가 알려주는 번데기의 진짜 정체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연우가 번데기의 실체를 들은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방으로 들어온 경완 아빠와 아이들은 따뜻한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바닥에 누운 아빠를 위한 연우와 하영이의 효도 대결이 펼쳐졌다고. 효도로 지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사랑스러운 투꼼남매의 시골체험기는 오늘(13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6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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