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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아들 이준과 함께 마트를 찾는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치즈' 메뉴 개발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끼쟁이 이준이는 아빠와의 외출에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고. 이어 도착한 마트에서도 이준이는 식재료를 살펴보며 음식 궁합까지 꼼꼼하게 설명하는 등 아빠 김재원의 보조 요리사 역할을 톡톡히 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아빠 김재원은 이준이와 나눠서 장을 보기로 하고 이준이에게 5가지 재료 장보기를 부탁했다고 한다. 과연 이준이가 5가지 재료를 잊어버리지 않고 모두 사올 수 있을지 '편스토랑' 식구들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다고. 넓은 마트에 뭐가 어디 있는 지 찾기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
아들 바보 김재원과 귀염둥이-사랑둥이-끼쟁이-똑쟁이 등 온갖 수식어가 다 어울리는 이준이. 거푸집 부자의 즐거운 마트 나들이는 12월 1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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