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낮과 밤'을 위해 비주얼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예고 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공혜원(김설현), FBI출신 범죄심리전문가 제이미(이청아)와 특수팀의 수사가 조명돼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예고살인을 추적하던 특수팀이 28년 전 발생한 의문의 사건인 '참사의 날'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된다.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김정현 PD와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히트시켰던 신유담 작가가 뭉친 '낮과 밤'은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