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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승윤의 새 매니저의 독특한 이력과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이승윤의 매니저를 한 지는 4개월 차 됐다"라며 "전에는 아이돌의 아크로바틱 선생님이었다"라고 독특한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 2PM, 갓세븐의 아크로바틱 선생님으로 직접 무대 연출을 기획하기도.
매니저 김훈규 씨는 "아크로바틱으로 대학교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19로 수업이 없어져서 쉬고있던 차에 이승윤의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하게 됐다"고 매니저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 김훈규 씨는 "조정석과 대학 동기다. 입시학원 10명의 친구들 중 조정석과 함께 단 둘만 붙어 더 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다"면서 "매니저 일을 결심하고 제일 먼저 말했던 친구가 조정석이다. 처음엔 걱정했는데, 지금은 많이 응원해준다"라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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