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셋째' 소식 아니었다…신인배우 오예주 영입 홍보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비가 '셋째 소식'이 아닌 소속사 레인 컴퍼니 신인 배우 오예주를 소개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오예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비의 인스타그램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앞서 19일 비가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원 발매인가요?"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 "셋째 소식이냐"는 의견이 모아지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결국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비의 '작은 소식'은 신인 배우의 영입이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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