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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울♥' 이윤지 딸 소울이, 5개월 아기의 깜찍 효도 "울지않고 물고 있기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13 18: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의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착하다.. 울지 않고 물고만 있다. 하아. #엄마 손은 약손라매 근데 #컵케? 같다 너 #슈크림이 들었나 #뭐가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입 안 가득 넘치는 이유식을 입에 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이윤지의 둘째 달 소울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최희는 "볼빵빵 귀여워라"라며 이모의 마음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6월 결혼 1개월 반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예비 엄마의 따뜻한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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