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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과 장기하가 요트 위 최후의 만찬을 준비한다.
최시원은 요리하는 형 장기하의 매력에 푹 빠져 '장기하 바라기'로 등극했다고 한다. 최시원은 장기하에게 열심히 칼질하는 법을 배우는가 하면, 장기하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을 보이는 등 요리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최시원은 요리하는 장기하를 가만히 바라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여성 분들이 형을 좋아할 것 같다"고 툭 던져 장기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최시원이 반한 장기하의 모습은 무엇일지, 뜻밖의 브로맨스를 꽃피운 두 남자의 요리 준비 모습이 궁금해진다.
죽이 척척 맞는 최시원-장기하의 브로맨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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