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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팽 가족의 부전자전, 모전여전 입담 케미가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최하나도 "방송 출연을 위해 2kg뺐다", "엄마가 자꾸 아빠 닮았다고 (디스)한다"라는 등 피는 못 속이는 모전여전 입담을 보여줘 현실 시트콤을 능가하는 유쾌발랄한 추석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늘 방송은 최고의 살림남, 최고의 장면, 최고의 밥상까지 그동안의 하이라이트를 되돌아보는 추석특집으로 진행된다. 과연 누가 '최고의 살림남'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최팽 가족의 못 말리는 입담이 폭발할 KBS2 추석 특집 '살림남2'는 오늘(3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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