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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문정원이 셋째 딸을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요즘 운동 열심히 하다 보니까 근육이 많이 뭉쳤는데 얼마 전에 (문정원이) 최신 마사지건을 사줬다"며 깨알같이 아내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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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은 현재 꽃집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문정원이 꽃집을 하면 장사가 잘될 거 같다'는 말에 "했는데 잘 안 돼서 접었다"며 "아이들 케어도 하다 보니까 지금은 그냥 집에다 꽃집을 차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부부간의 경제권 이야기가 나오자 이휘재는 "경제권을 통합하면 소비가 줄어든다. 여자가 관리하면 돈이 나가는 게 확실히 많이 없어진다"며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문정원은 "난 월급 받고 싶다. 용돈도 편하게 받아서 쓰고 싶다"며 "내가 관리하니까 안 쓰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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