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2 김성면이 사기혐의 논란에도 꿋꿋이 활동을 이어갔다.
|
하지만 아사도의 냄새에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김부용은 "세시간 걸릴 걸 한시간 만에 완성했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성면과 섭외를 했을 때 '히트곡이 많은데 내 곡이라는 걸 좀 더 알리고 싶다'라고 해서 무대를 도와줄 밴드를 섭외했다"라고 밝혔고, '내시경밴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이 현장에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호일은 "아까 저기서 보니까 엄청난 큰 불이 나더라. 그래서 불이 났다고 했는데 일행들은 요리를 하는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균은 김성면에게 "편안한 시간이 됐냐"라고 물었고, 김성면은 "처음에 왔을 때 긴장했는데, 고등학교 후배 최성국과 도원경이 있어서 한시름 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광규는 "내시경밴드 어디서 연습을 했냐. 내가 보컬인데"라고 섭섭해 했고, 최재훈은 "밴드에서 형을 내보내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나는 반대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면은 앞서 투자자 A씨로부터 3000만원 사기혐의 피소를 당했으나 29일 A씨와 합의에 성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