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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또 "내가 한 행동들이 엘프를 아프게 하고 상처줬다. 못난 나를 사랑해주고 믿어줬는데 미안한 마음 뿐이다. 많이 놀랐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지금까지 믿고 응원해주셨던 만큼 더 큰 책임을 갖고 보답할 수 있는 려욱이가 되겠다. 항상 나의 1순위인 슈퍼주니어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나를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러욱은 아리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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