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설인아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전 남자친구 사혜준(박보검)과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인아는 이미 감정을 털어낸 듯한 사혜준을 바라보는 정지아의 눈빛에 감정선을 담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아는 전 남자친구 사혜준을 축하하는 자리에 찾아갔다. 정지아는 원해효(변우석)이 사혜준의 여자친구 안정하(박소담 분)를 좋아한다는 걸 눈치챘고, 사혜준과 마주친 뒤에는 묘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