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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의 두근두근 눈맞춤이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손에 들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비슷한 짝사랑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서로를 위로한 두 사람은 친구가 됐고,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가까워졌다. 그리고 드디어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의 모습에선 시작한 연인들의 달달함이 고스란히 드러나 핑크빛 설렘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사람의 심쿵 눈맞춤의 순간이 포착됐다.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거리에서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어색하고 수줍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가슴이 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스 텐션을 높이며, 본 장면을 더 기다려지게 만든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더해질 수밖에 없다. 이들의 로맨스는 어떤 따뜻한 설렘을 안길지, 가을밤을 아름답게 물들일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장면에 관심이 집중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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